뜅굴이 2010. 9. 15. 09:38


<공자>
예로 나라를 다스리면
1년이면 작은 성을 이루고
3년이면 큰 성을 이룬다


의를 보고 행하지 못하는 것을
용맹이 없는 것이니라


어진 이가 남을 사랑하고
예로써 사람을 죽이고, 책임을 예로 묻지 않는다


우린 응당 옛것을 고치고 새롭게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지 않으려는것을 남에게 시키지 않는다


공자가 제자들과 술 마시는 장면 21분


군자는 농이 없다


군자의 말엔 농이 없고
말에는 믿음이 행동에는 결과가 필요하지요


병사는 정도(正道)로써 싸우고, 기계(奇計)로써 이기는 것이다.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가 없다. 자게두거라


국가를 위해 생사를 돌보지 않음으로써
선비는 마음이 넓고 굳건하지 않으면 아니된다.
짐은 무겁고 갈길은 멀기 때문이니라.
우리가 지금 하는 이 모든게
오로지 목전의 성패를 위한게 아니다.


노자가 말했다..
적을 이기고자 하면 그를 먼저 돕고, 취하고자하면 먼저 주어야한다.
공자를 후원한다.


뜻을 지닌 사람은 타인에게 인을 베풀어야 하며 오히려 자신을 죽여 인을 이를 수 있어야 하옵니다.
살기위해 인을 져버려서는 아니되옵니다.


진다면, 누가 그대에게 인의(仁義)가 있을지를 상관하겠는가?
세상엔 그저 성패만이 있을뿐..
불인(不仁)하다. 그것은 구실일 뿐이네..


엉성히 입고.. 바보스러움을 보이며..
자네의 스승이신 노자께서 말씀하지 않았나?
아무것도 하지 않음으로 (無爲)
비로서.. 하지 않는 것이 없다. (無不爲)


공구야.. 지금 세상은 왕의 힘을 잃어
천하가 분란하다.
하지만 넌 아직도 홀로 외로이
예악인의(禮樂仁義)를 펼치느냐?
송구스럽게도..
이룬 것이 없습니다.
그럼 차라리 버리거라.
(노자(老子)) 명(名:벼슬)은 공기라서
(노자(老子)) 오래 머물 수 없다.
그럼 제자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따라야
필경 문 밖에 걸어놓은 조롱박 같은
쓸모 없는 인간이 안될수 있습니까?
무용(無用)..  아는 것은 크게 쓰지 않으니..(의역)
(약즉생, 유즉존) 약하면 살고.. 연하면 존재한다.
천하에 물처럼 약한것이 없지만
강한걸 이기는데는 물만 한것이 없느니라.
가장 착한것은 물과 같다.
단순하지만 큰뜻이 있고 우리의 길이 한가지 이치이니
선생님의 길은 그 거대함에 그 형체를 할수 없고
세상을 초월하였으며
시간에 무한합니다.
그러나 저의 길은 인간에 머물러있습니다.
그럼 세상의 오해에 뜻을 두지 말게나


만약 사람이 세상을 바꿀수 없다면
그럼 응당 자기 자신의 내심을 바꿔야 한다구요.


인을 구하여 인을 얻었다 또 무엇을 원망할까..


(국위사장(國危思將) : 국가의 위기는 나아가기를 생각하고(의역))
(국난사상(國難思相) : 국가의 난은 서로를 생각하게한다.(의역))


문무의 길.. 정치는 줄당기기를 잘해야한다.
높을수록 인자해야하고
기억해라. 모든 걸 강요로 해선 안된다.
만사에 너그러이 대해라.
구체적으로 일하고 사물의 근본에 주력해라
남과 어울리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관철하거라